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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면 사랑니 발치, 전신마취에 준하는 안전시설을 갖추어야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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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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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27

 

치과 치료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치과 치료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특히 사랑니 발치와 같은 수술의 경우, 이에 대한 공포감은 매우 크다.

 최근 들어 국소마취제와 관련 장비들의 발달로 치과 수술 중 통증이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사랑니 발치를 앞두고 매우 긴장하고 두려워한다.

 이러한 긴장감과 두려움은 실제로 수술 시 환자가 같은 자극에 대하여 더 아프게 만들기도 한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수술 중 환자의 두려움을 줄이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수면 마취이다.

수면 마취는 약물을 이용하여 환자의 의식과 반사기능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진정을 시키는 것으로, 흔히 잠을 자는 듯한 상태를 만든다.

 더불어 마취에서 깨고 나면 마취 중의 일에 대하여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두려움 없이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수면 마취 중에도 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치료 중에 쓰이는 약에 대해 이상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수면 마취 중 예상치 못하게 너무 깊이 마취가 되어 문제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수면 마취를 위해서는 반드시 철저한 환자 모니터링과 전신마취에 준하는 안전 시설이 갖추어져야만 한다.

7호선 논현역에 위치한 올소치과의 황종민 원장은 수면 사랑니발치나 수면 임플란트와 같은 수면치과치료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치료 전 기본 검사와 수술 중 철저한 감시,

그리고 마취가 깬 뒤 6시간 정도 회복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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